삶의 여정269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후탄 요즘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워어디를 간다는 것도 무엇을 할 수도 없다.날마다 떨리는 심장을움켜쥐고 울분을 삼켜야만 한다.정의는 어느 구석에도살아 있지 않은 나라 상황에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지구가 돌아가는 듯한심한 어지러움 증도 발생하여응급실을 갈 뻔하기도 하여조금은 멀리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어디든 바람이라도 쏘이러 나가자는남편을 따라 설 명절 연휴 전남양주에 있는 대형 카페 후탄을 갔었다.새롭게 오픈하는 카페마다대형이 아니면 안 되는 것 같다.이곳 후탄도어마어마하게 큰 레스토랑& 카페였다.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1층은 레스토랑의 식사를 하는 자리였고2층 3층은 카페로 이용하고 있었다.오남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뷰를 가진 카페라서 좋은 자리는좀처럼 잡기가 쉽지 않은 듯저수지가 .. 2025. 1. 31. 택배로 받은 이영애의 건강 美식 생생효소 요즘 아무것도 할 수도 어디를 갈 수도 없는 우리나라 상황이다.도무지 하루하루가가슴 떨리고 심장이 떨려블로그도 그대로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여기 이영애 효소도지난 연말에 택배를 받았는데 이제야 올린다.나는 아주 젊었을 적부터위가 아파 엄청나게 고생을 했었다. 그러다가 6년 전쯤지인이 소개해 준 한의원에서 한약을 연속으로 3제를 먹으면서약침을 맞고 정말로 너무나 많이 좋아졌다. 그렇게 치료를 한 뒤에도1년에 한 번씩은 한약을 먹고 치료를 했었다. 그러고는 지난 3년 동안은한의원 치료는 안 하고 지내고 있다.엄마가 위 때문에항상 고생했던 걸 아는 딸아이 항상 엄마 건강을 걱정하면서이것저것 신경을 써준다. 그런 딸아이여름에 왔을 때도소화에 도움이 되는효소를 사주고 갔었다. 그런데 얼마 전"엄마 효소 떨어졌느.. 2025. 1. 16.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오늘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시간은 스치듯 내달려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다.지난 12월 26일 목요일하늘나라로 떠나 버린 남동생의장래를 마치느라너무나 정신없는 연말을 맞았다.아직은 너무 젊은 나이에무엇이 급한지 누나들 형을 두고먼저 하늘나라로 긴긴 여행을 떠나버렸다.우리 형제 6남매엄마가 떠나신지 딱 9년 전 성탄절이었는데9년 지난 성탄절 다음 날엄마 곁으로 떠나버린 동생을남아 있는 우리 형제들은슬픔을 견디며 떠나보내느라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다.태어나는 순서는 있지만떠나는 순서는 없다는 말이 실감 나는 현실이다.누구나 한번은 가는 길이지만아직은 너무 젊기에 안타까움은이루 말을 할 수가 없다.이렇게 슬픈 연말을정신없이 보내느라블로그 이웃님들께송년 인사도 못 드리고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다. 2024. 12. 31. 태안 동생네 포포나무 열매 태안에 사는 막냇동생이넓은 밭에 심었던 포포 나무아마 포포 나무를 심은 게6년 전쯤 되었나 싶은데작년에도 제법 열매가 열렸었는데올해는 정말로 많이 열렸다.추석 무렵부터포포 주문이 들어와익은 포포 열매를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내고미쳐 보내지 못한 열매는엑기스를 담았다고 한다.포포 열매 맛은망고와 파인애플을합친 맛이라고 하는데무척 달고 속에 씨가 꽤 많은 편이다.아직은 우리나라에많이 알려지지 않은 열매지만건강에는 여러 가지로좋은 효능이라고 한다.과즙이 무척 많아서인지숙성만 되면 금방 물러져저장성이 없어 오래 보관은 어려워오래 보관하려면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몇 년 전 우리 베란다에서꽃이 잘 피는 꽃무릇을동생네 집 주변에 심었더니제법 많이 번식해서올해는 꽃이 제법 피었는데몇 년 더 있으면 더욱 많이 번식할 듯.. 2024. 11. 1. 남양주 별내 맛집 장어의 꿈 남양주 별내면에 있는장어의 꿈은 참 많은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우리도 가끔 가는 집인데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다.우리 집 아들아이독일에서 누나가 와 있어도시간이 잘 맞지 않아함께 식사한 적이 없었다.그러다가 지난 8월 22일아들과 딸아이 둘이서 시간을 맞춰남양주 장어의 꿈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언제 가도 참맛있는 장어 구이다.구이도 맛이 있지만장어 탕 또한 너무 맛이 있다.모처럼 가족이 모여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던 날이었다.별내면을 지나는 길에도장어의 꿈 장엇집이 보이면딸아이가 좋아하는장어구이를 딸아이에게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다. 2024. 10. 28. ABC 주스 얼마 전 ABC 주스가택배로 배달되었다.나는 아무것도주문한 적이 없는데 이게 뭐지?주소도 이름도 분명히 맞다.여기 시간 오후가 되어 독일에 있는딸아이에게 혹시 뭘 보냈느냐고 했더니딸아이 아 참보내고 깜빡 잊고 말을 못 했다며엄마 아빠 먹으라고주문한 ABC 주스라고 한다.웬 주스를 주문했냐고 했더니요즘 한국 과일이 너무 비싸서엄마 아빠 과일많이 못 먹을 것 같아서과일 대신 주스라도먹어야 한다며 주문을 해서 보냈단다.참 세세히도 신경 쓰는딸아이가 항상 너무나 고맙다.사랑하는 내 딸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2024. 10. 26. 회기역 카페 샤갈의 마을 어느 날부터내게 가끔 가슴에갑자기 심한 통증이 있었다.지난여름독일에 있는 딸아이가 와 있을 때도갑자기 통증이 있어 숨을 쉬기도 힘들어졌다.그리고 며칠 뒤다시 또 그렇게 통증이 온 걸 보던 딸아이엄마 뭔가 이상이 있으니그렇게 통증이 오는 거 아니냐며심장 쪽 의사를 검색해서병원 예약을 했었다.하여, 7월 16일 검사를 하고8월 22일 검사 결과 있는 날이었다.오후 3시 30분 예약이라서집에서 1시쯤 나와서 회기동에 있는카페 샤갈의 마을로 가서소금 빵과 크루아상 샌드위치와커피로 점심을 대신하고 병원예약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갔다.심장 초음파와경동맥 초음파 심전도 등등몇 가지 검사를 했는데다행히 심장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한다.무엇 때문에 가끔가슴과 등 쪽을 관통하는 듯하면서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걸까?참.. 2024. 10. 16. 갑자기 먹통 돼 버린 냉장고 교체 올여름 유별나게뜨거운 폭염 날씨였는데이런 폭염 날씨인지난 7월 14일 주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와저녁을 먹고정리 못한 사진을 좀 보고 있는데나갔던 아들이 들어와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며 냉동실 문을 열더니엄마!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다 녹아서 물이 됐는데요?엥?이건 또 뭔 소리야?바로 달려 나와 냉동실을 열어보니이게 웬 난리인가?냉동식품 모두 다 녹아서물이 줄줄 또는 물컹물컹!이게 또 웬일인가?점검을 해보니 냉동실 뿐만 아니고냉장실도 모두 멎은 상태ㅠㅠㅠㅠ냉장고와 김치냉장고세트로 샀던 제품인데김치냉장고는 괜찮은데 냉장고가 문제다.또 다른 독립 냉동고가 있었으니 망정이지냉동고가 없었더라면 더 큰일이 일어 났을 듯 하다.ㅠㅠㅠ전자 제품 생명이 평균 10년이라는데고장 난 냉장고 구입한 지가 12년 째인 듯하다... 2024. 9. 9. 기네스북에 오른 김포 카페 포지티브스 페이스 566 (딸아이 귀국 하던 날 갔던) 지난 7월 16일딸아이 귀국하는 날이었다.공항 도착시간이11시 20분 도착이라고 했으니아침 식사를 하고10시쯤 공항으로 출발11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했는데딸아이도 그 시간에 비행기가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다.그런데 조금 후 다시 카톡이 왔는데비행기 짐칸이 문이 안 열려서짐을 못 찾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모른다고 하여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거의 1시간이 다 되어짐을 찾아 나와서 바로 출발점심도 먹어야하고 커피도 한잔 하기위해김포에 있는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으로 갔다.대형카페인데 아마도예전 웨딩홀로 썼던 건물인지 인테리어가 화려하기는 하지만인테리어에 금방 싫증 날 그런 카페였다점심 대신 빵과 커피를주문해서 먹고 내부 전체를 돌아보고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이마트 솔밥 예찬에서 꼬막비빔 밥으로 저녁까지.. 2024. 8. 27. 의정부 국시 집 밀가마 지난 주말 의정부에 있는밀가마 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구수한 한우 사골국물에직접 밀어서 만들어내는칼국수가 먹고 싶으면가끔 가는 음식점이다.칼국수와 만두를직접 만들어 내는 국숫집인데칼국수도 맛있지만칼국수와 곁들여 먹는겉절이도 그 맛이 일품이다.도착해서 보니길게 늘어선 줄주말이라서 꽤 많은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밀가마는 언제 가도실망시키지 않는 맛 때문에의정부 맛집다운 풍경이었다.긴 줄 뒤로30여 분을 기다려서야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밀가마는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다.기다리는 동안 주변 정원에서 찍은 예쁜 꽃들이다. 2024. 7. 23. 이전 1 2 3 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