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740 꽃잔디 요즘 대세를 이루는 꽃잔디는어디에 심어도 예쁘다.꽃 색깔도 여러 가지라서꽃 색깔마다의 매력이 있다.여기 사진의 분홍색 꽃잔디는화사하고 발그레한 곱디고운 신부가 생각난다.빛에 반사되는연분홍 꽃잔디가 너무나 아름답다. 2025. 5. 12. 등나무 꽃 일산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에서는4월 25일 부터 5월 11일까지고양 국제꽃 박람회가 열린다.지난 5월 5일어린이날이었으니오죽이 사람이 많을까싶으면서도 그냥 갔었는데혼잡한 박람회장 보다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보랏빛 꽃송이가휘휘 늘어진 등나무 꽃이 더 반가웠다. 2025. 5. 9. 철쭉꽃 핀 국립 현충원 지난 4월 30일4월 마지막 날병원 예약이 돼 있어오전에 병원을 진료를 마치고 나니시간이 너무 늦어먼 곳은 갈 수가 없어국립 현충원 이팝나무 꽃이피지 않았을까 생각하고국립 현충원을 갔는데이팝나무는 연둣빛 그대로꽃이 필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다.2년 전에도 갔다가허탕 친 적이 있는데이번에도 또 허탕이다.ㅠ서울 시내는 어디든 다이팝나무 꽃이 절정인데현충원의 공기와는 너무도 다른 듯아직은 꽃 필 생각조차 없는이팝나무 꽃은 이대로라면2주는 있어야 꽃을 볼 수 있으려나?점점 이상 기온이 심해져서뭐든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연둣빛 이팝나무에 실망하고그냥 돌아오기 아쉬워현충원을 한 바퀴 빙 돌면서지금 만개한 철쭉꽃을 카메라에 담아왔다.하얀 눈 소복이내려앉은 것 같은이팝나무 꽃은 아닐지라도무리로 곱게 핀 철쭉꽃도아.. 2025. 5. 3.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봄 풍경 지난 4월 12일이석증이 좋아지던 날우리 집 베란다에서환히 보이는 천장산 의릉을 갔던 날의릉 옆에 있는한예종도 둘러볼 수 있었다.비가 부슬 부슬내리는 중에 작은 우산을 들고잠시 둘러 본 한예종 봄 풍경이다. 2025. 4. 26. 미사리 조정경기장 왕벚꽃 개화 상황 병원을 들락거리는 사이이미 벚꽃은 다 져버렸고어제 4월 22일도또 병원을 갔었다.오전에 병원을 들려진료를 마치고 별내로 가서방일 해장국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벚꽃은 이미 졌을지라도미사리 왕벚꽃은 지금 피었을 것 같아 미사리로 갔었다.아니나 다를까조정경기장에 도착했는데우와!! 왕벚꽃이딱 만개한 상태 너무 잘 왔다 싶었다.주말도 아니었지만너무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잔디밭에 자리 잡고 앉아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들즐거운 모습으로꽃 속에서 행복한 모습이었다.비 내린 뒤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하늘과핑크빛으로 화사하게 피어있는 왕벚꽃이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모습이었다.여기 사진은 4월 22일 왕벚꽃 개화 상황입니다. 2025. 4. 24. 불암산 입구 벚꽃과 봄꽃 지난 주말 별내 쪽으로점심을 먹으러 갔던 날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불암산에 입구에 벚꽃과봄꽃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온 모습이다. 2025. 4. 21. 화랑대 폐역 철도공원 불빛 정원의 벚꽃 화랑대 폐역철도 공원 불빛 정원에도봄의 화신 벚꽃이 활짝 피어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오랜만에 갔더니화랑대 철도공원주차장 입구가 바뀌어있었다.출구는 예전과 같고입구는 화랑대역을 지나육사 정문 쪽으로 조금 가면 입구가 있다.노원에도 벚꽃이명소까지는 아닐지라도화랑역 철도공원 주변과태릉을 지나는 도로까지벚꽃 나무가 상당히 많이 있어화사한 벚꽃이만개한 상태로 가득 피어 있었다.여기 사진은 4월 10일 풍경이다. 2025. 4. 18. 가평 다일 공동체 가평 생명 빛예수마을 교회를 갔던 날바로 옆에는다일 공동체라는단체가 있다는 걸 알았다.다일 공동체는밥 퍼라는 공동체로처음 청량리에서최일도 목사님께서 청량리의 노숙자들을 위해밥을 주기 시작하면서밥퍼 목사님으로 일려지기 시작했었다.그런데 지금은다일 공동체 단체가엄청나게 커졌다는 걸 대충 알고 있었는데가평 그곳에도교회와 요양원, 영성 수련원 등등이 있었다.하지만, 다일 공동체의 내부는들어가 보지 못하고 겉모습만 카메라에 담아왔다.다음에 가게 되면꼭 다일 공동체 내부도 가 봐야겠다. 2025. 4. 17. 이석증으로 (사진은 천장산 의릉) 지난 3월 12일 수요일 밤부터온몸이 견딜 수 없이 아프기 시작해결국 토요일 응급실 행하여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입원하여 일주일 만에퇴원을 했는데 그다음 주부터는 다시가슴 통증과 등 통증으로숨을 쉴 수가 없어서 이건 또 왜 이럴까?이런 증상이 혹시담이 결리는 건가 싶어서 한의원을 갔더니 담이 온 거라며침 치료를 받으러 다녔더니 괜찮아졌었다.그리고 며칠이 지난지난 4월 4일 금요일새벽에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지구가 빙글빙글 돌더니 그대로침대에 쓰러저 버리기를 몇 차례일어나 보려고 얘를 써 봐도계속되는 어지러움에 도저히 일어 날 수가 없었다.그렇게 시작된 어지럼증은주말에도 계속되어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그렇게 힘든 주말을 보내고월요일 아침 일찍 병원으로 갔다.신경과를 접수하여진료를 받은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 2025. 4. 17. 자두나무 2025. 4. 15. 이전 1 2 3 4 ··· 8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