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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음식14

우리 집 두 남자가 좋아하는 부대찌개 우리 집 두 남자 아들과 남편 두 남자 다 어른이면서 유별나게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중에 부대찌개도 좋아하는 음식 중 한 가지 종갓집 맏며느리 주부 경력 30년이 넘었으니 요리를 꽤 한다고 하지만 포스팅 하는 일이 쉽지 않아 포스팅을 못하지만 독일에 있는 우리 딸.. 2013. 1. 10.
영양 죽 끓였어요. 영양 죽.. 다음 주면 설 명절이고 이번 주도 오늘 아니면 계속 바쁠 것 같고 하여, 오늘 아니면 머리 파마도 못하고 명절을 맞아야 할 것 같아 오늘 미용실에 가서 머리에 힘 좀 주고 왔는데 원래 빈속에 커피 절대로 못 마시는데 머리 파마를 말고 기다리는 시간에 점심도 안 먹었.. 2012. 1. 17.
약식 만들었어요. ♡약식 만들었어요.♡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물건값이 너무 비싸 장보기가 겁나는데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아 명절 음식 해야 할 일이 걱정스럽습니다. 설날 해야 할 음식인데 오늘 미리 약식을 했습니다. 모든 물건값이 다 그렇지만 올해는 밤 값도 대추 값도 만만치 .. 2012. 1. 10.
팥 칼국수를 아시나요? 팥 칼국수를 아시나요? 팥 칼국수는 전라남도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죠. 서울을 비롯해 위쪽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팥 칼국수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으시더군요, 어제 동지였죠? 동지 죽 대신 팥을 삶아 칼국수를 끓였어요. 먼저 팥을 삶아야죠. 압력 밥솥에 삶으면 팥이 빨.. 2011. 12. 23.
마 부침개... *마 부침개.....* 안동에서 산 마를 10k 배달시켰어요. 아침에 우유와 요구르트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 가족들 주고 한 개 더 갈아서 부침개를 했어요.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굴을 냉장고로 옮겨 놓으면 자연 해동이 되지요. 자연 해동된 굴을 잘게 다져 넣고 (여기에서 굴을 넣어서 혹.. 2011. 12. 23.
서해안 여행에서 잡은 게, 보말, 홍합 2011. 6. 4.
내가 만든 순두부와 부침개... (부침개) 우리 콩으로 만든 순두부와 부침개...지난번에 우리 콩으로 두부와 순두부를 만든 글을 썼습니다. 그때 사진을 찍지 못해 안 올렸더니 정말로 그렇게 두부가 만들어지느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여, 오늘 순두부를 만들고 비지로는 부침개를 만들었습니.. 2011. 1. 28.
안동 찜닭( 내 식대로 레시피 ㅋㅋㅋ) *안동 찜닭 -재료- 닭 한 마리, 당면 한 줌, 통감자 보통으로 3개 당근 반개, 양파 2개, 다진 마늘 한 스픈, 사과 반쪽 부추 굵은 것 조금, 생강 한쪽. 후추, 통깨. 대파 2개, 붉은 청양고추 6개. (청양고추는 마른 것이 있으면 더 좋지만 없으면 그냥 붉은 청양고추를 쓴다.) 토막 낸 닭은.. 2011. 1. 28.
내가 담은 피클 레시피.... 제가 만든 피클을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독일 가면서 반찬을 뭘 좀 해가야 할 텐데 여름이라서 가져갈 반찬도 마땅치 않아 무슨 반찬을 해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 쉬지 않을 반찬을 몇 가지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딸아이나 자매들 모두 제일 좋아하던 피클을 소개해 드리려.. 2010. 8. 19.
태안에서 직접 잡아 끓이고 볶은 게와 홍합 소라 보말 200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