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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

기네스북에 오른 김포 카페 포지티브스 페이스 566 (딸아이 귀국 하던 날 갔던)

by 수니야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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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6일

딸아이 귀국하는 날이었다.

공항 도착시간이

11시 20분 도착이라고 했으니

아침 식사를 하고

10시쯤 공항으로 출발

11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했는데

딸아이도 그 시간에 비행기가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다.

그런데 조금 후 다시 카톡이 왔는데

비행기 짐칸이 문이 안 열려서

짐을 못 찾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하여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의 1시간이 다 되어

짐을 찾아 나와서 바로 출발

점심도 먹어야하고 커피도 한잔 하기위해

김포에 있는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으로 갔다.

대형카페인데 아마도

예전 웨딩홀로 썼던 건물인지 

인테리어가 화려하기는 하지만

인테리어에 금방 싫증 날 그런 카페였다

점심 대신 빵과 커피를

주문해서 먹고 내부 전체를 돌아보고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

이마트 솔밥 예찬에서 꼬막

비빔 밥으로 저녁까지 먹고 왔다.

유별나게 뜨거웠던 폭염 여름

지난 주일 8월 25일 딸아이 보내고 이제야 정리를 한다.

여기 사진은

딸아이 귀국하던 날

점심과 커피를

해결하기 위해 공항에서 바로 갔던

대형이면서

좌석이 가장 많은 카페로

기네스북에까지 올랐다는 

김포 카페 포지티브스 스페이스 566 사진이다.

정말로 엄청나게 넓고

좌석이 많아서 어디에 앉아도

좌석이 없어 찾아다니는 일은 없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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