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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면에 있는
장어의 꿈은 참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우리도 가끔 가는 집인데
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다.
우리 집 아들아이
독일에서 누나가 와 있어도
시간이 잘 맞지 않아
함께 식사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 8월 22일
아들과 딸아이 둘이서 시간을 맞춰
남양주 장어의 꿈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언제 가도 참
맛있는 장어 구이다.
구이도 맛이 있지만
장어 탕 또한 너무 맛이 있다.
모처럼 가족이 모여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던 날이었다.
별내면을 지나는 길에도
장어의 꿈 장엇집이 보이면
딸아이가 좋아하는
장어구이를 딸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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