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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남편 군 동기들 부부 모임이 있어
답십리동에 사시는 분이 계신데
몸이 불편하셔서
그분 댁 가까운 곳에서 만나야 하는데
음식점을 어디로
예약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남편이 내게
당신이 검색해서 좀 찾아보라고 한다.

당신 친구들인데
어떻게 내가 찾냐며 극구 사양을 했지만
당신이 검색 잘 하니까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나는
그쪽 방향은 전혀 모르는데
어차피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야지 어쩌겠나 싶어
장안동 방향 맛집을 검색했는데
여러 곳 중 딱 눈에 띄는 곳이 등불 집이었다.

이름도 등불이라는
이름이 기억하기 딱 좋았다.
메뉴도 괜찮고
무엇보다 리뷰들이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등불 집을 추천했다.
그렇게 만남 당일
등불 집에 도착하니
사장님 부부가 너무 젊어서 놀랐고
음식이 나왔는데 보기도 풍성하고
맛은 두 말할 필요 없이 맛이 있었다.

나오는 음식마다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정말 너무 맛이 있었다.
우리는 양푼이 매운 등갈비와
산더미 불고기에 세트 메뉴로 시켰는데
세트 메뉴로 나온
배추 부침개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젓가락이 계속 갔다.
그리고 치즈 덮은 계란찜
그 맛 또한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맛의
곤드레 나물 밥은 그야말로 최고의 맛이었다.
내가 찾은 음식점이었는데
제대로 찾았다는 자부심이 생기던 음식점
모이신 분들께서도
다들 음식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 잘 해주신
젊은 사장님 부부께
감사의 마음 전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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