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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

수원 이브갤러리에서 침대를 바꾸던 날

by 수니야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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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몸이

건강한 체질이 아니기에

숯 침대가 건강에 좋다는 유혹에

거금 245만 원을 주고 숯 침대를

샀던 때가 2012년 6월 3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거금 주고 산 숯 침대가

내게는 그렇게 편치는 않았었다.

침대에 누우면

몸이 배겨서 두꺼운 이불을

깔고서야 사용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숯침대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보낸 세월이 13년이 지났다.

그렇게 숯 침대를 쓰고 있는데

독일에서 딸아이가 오면 배겨서

잠을 못 잔다며 침대를 바꾸라고 했었지만

너무 비싼 제품이 말짱하기도 하니

아깝기도 하고 또다시 살려면

또 거금을 지불해야 해서

해마다 미루고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지난여름에 왔던 딸아이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침대에서

잠을 잘 수가 없다면서

허리 안 아픈 매트리스를 검색해서

20만 원을 주고 매트리스를 사서 자더니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했다.

하여,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침대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지난 8월 10일 침대를 보러 갔었다.

침대를 산 곳은

우리 아들이 신혼 침대를 샀는데

너무 좋다면서 소개해 준 곳인데

수원에 있는 이브갤러리라는 침대 매장이었다.

이브 갤러리는

좀 특별한 침대 매장이었다.

매트리스를 이것저것

누워보고 체험해 보고

내 몸에 가장 편한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매트리스에 대한 설명을 다 해주시고

침대를 쓸 고객 몸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하게 해주셔서 잘 선택할 수 있었다.

침대를 바꾸고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허리도 훨씬 아프지 않고

아침에 몸이 가볍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있어

침대 바꾸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날마다 한다.

이렇게 내게 잘 맞는

침대를 선택하게 해주신

이브갤러리 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쓰던 숯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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