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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정상에서
바라다 본 마을과 바다 그리고
특별하게 눈에 띈
하얀 건물과 빨간 지붕 된
예쁜 교회와 특별하게 보이는 종탑이 있었다.
멀리서 보는 교회가
너무 예뻐서 어떤 교회가 저렇게 예쁠까?
궁금해 찾아 갔었다.
교회 이름은
샬롬 장로교회로
순례자의 집이라고 한다.
이 교회는 마치
유럽의 어느 작은 교회 모습이었다.
독일 마을에서 바라보면
푸른 바다와 빨간 지붕의
교회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던
샬롬 장로교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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