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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주일 날이었다.
여행 떠나던 첫날
교회 가서 주일 예배드리고
오후에 집에서 5시쯤 출발
내려가는 길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고
전주에 예약해 놓은 호텔이 아라리 호텔이었다.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 9시쯤 되었었다.
휴가 성수기여서인지
비싸지 않으면서 좋은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던 중
유럽에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딸아이
비싸지 않으면서
좋은 호텔 잘 찾는 딸아이를
나는 검색의 대마왕이라고 부른다.ㅎㅎ
그렇게 전주에 있는
아라리 호텔을 찾아 예약을 했었는데
정말로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고 특히 아침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빵에 쨈과 음료와 커피가 마련돼 있어서
바쁜 시간에 아침 식사 찾아
다닐 일이 없어 너무 좋았던 호텔이었다.
침구도 너무 깨끗하게 보송보송
화장실도 넓고 너무 깨끗해서 좋았던 호텔이었다.
고급 5성급 호텔을 찾는다면 아니지만
고급지면서 깔끔하고 친절하고 비싸지 않은
호텔을 찾는다면 누구에게라도
전주 쪽으로 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었다.
밤에 도착해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는 바람에
정작 호텔 건물 사진이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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