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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형제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다리가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여행 내내 지금까지도
진통제를 계속 복용한 때문인 것 같다.
여행 마지막 날은 늘
아쉬운 마지막 날이다.
소노문 단양에서 아침에
햇반과 북어 콩나물국을 끓여 아침을 먹고
10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소노문 단양에서 출발
단양 사인암을 들려 돌아보고
다시 출발 제천 의림지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바로
의림지를 한 바퀴 둘러보고
주차장 옆 식당 호반에서
곤드레 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곤드레 밥이 15.000원이었는데
다른 집의 곤드레 밥과는 차별이 되었다.
반찬도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었고
특히 따라나온 청국장이 정말 맛이 있었다.
하여,
언니가 청국장을 다섯 개 사서
우리 모두 하나씩 나눠줘서 가지고 왔다.
돌아오는 길
치악산 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 잔씩 마시며
웃고 즐기며 돌아오는데
길도 막히지 않아 편하게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
우리 네 자매와 함께
남동생이 운전을 해줘서
더욱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쳐서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항상 우리와 함께 동행해 준
우리 올케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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