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7월 10일
독일에 있는 딸아이가 귀국했던 날
오후 1시에 인천 공항에 도착했는데
딸아이가 송도에 있는 카페를 들려가자고 하여
공항을 빠져나와 송도에 있는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네비에 의지하여 찾아갔었다.
주말도 아니었는데
너무 많은 차량들이 있어
주차장에 들어가면서부터 놀랐다.
주차를 하고 1층 카페
주문할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니
와우! 이건
카페라기보다 식물원이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에 놀라웠다.
요즘은 카페가 다 대형으로
베이커리와 커피는 물론 각종
음료와 온갖 좋류의 마실 것이 넘친다.
우리도 점심 겸 먹으려고
빵과 커피를 시켜 맛있게 먹고
너무 예쁜 카페를 3층까지 둘러보고 왔다.
딸아이 오자마자
웬 장마 비가 이렇게
국지성으로 퍼붓는지
여행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는데
지난 18일 강원도 쪽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없어
19일 수요일 갑자기 계획을 잡아
강원도 쪽으로 3박 4일 계획으로 출발했다.
728x90
'삶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곶이 베이커리카페 피버(fever) (0) | 2023.08.06 |
---|---|
욕조 깨지던 날&교체한 날 (0) | 2023.07.25 |
우리 집 베란다에 핀 수국꽃 (0) | 2023.05.30 |
조카 결혼식을 마치고 (0) | 2023.05.05 |
함평 주포 한옥마을 웅이네 한옥 민박 (0)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