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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독일 베르히테스가덴 레스토랑&카페

by 수니야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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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눈이 내리면서 바람도 무섭게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이웃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853년도에 지은 건물 레스토랑

독일은 건물이 거의 다 이렇게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독일에 머문지 30일째 되던 날
베르히테스가 덴에 히틀러 별장을 갔던 날

 

너무 거센 빗줄기에 쫓겨
히틀러 별장에서 내려와

고산지대의 낮은 기온에

추워서 떨었던 몸도 녹일 겸

 

점심을 먹어야 해서

어제 갔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어제 갔던 정원이 너무 예뻐서

한동안 머물면서 사진도 찍었던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을 하고
3박 4일 여행 마지막 날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뮌헨 공항으로 출발을 합니다.


 

 

 

 

우리가 먹은 피자와 새우 스파게티

 

아래는 밖의 정원이 너무 예쁜 카페

 

 

 

내가 마신 바닐라 라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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