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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봄꽃이 피었다는
꽃 소식이 들려오는데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눈이 내리면서 바람도 무섭게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이웃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853년도에 지은 건물 레스토랑
독일은 건물이 거의 다 이렇게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독일에 머문지 30일째 되던 날
베르히테스가 덴에 히틀러 별장을 갔던 날
너무 거센 빗줄기에 쫓겨
히틀러 별장에서 내려와
고산지대의 낮은 기온에
추워서 떨었던 몸도 녹일 겸
점심을 먹어야 해서
어제 갔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어제 갔던 정원이 너무 예뻐서
한동안 머물면서 사진도 찍었던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을 하고
3박 4일 여행 마지막 날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뮌헨 공항으로 출발을 합니다.
우리가 먹은 피자와 새우 스파게티
아래는 밖의 정원이 너무 예쁜 카페
내가 마신 바닐라 라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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