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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독일의 알프스라 불리는 베르히테스가덴 시내 카페 정원

by 수니야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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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뭄 끝에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린 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좀 쌀쌀한 금요일 저녁입니다.

 

 

그렇게 춥던 날씨도
우수가 지나고 며칠 있으면 경칩이 다가오니
절기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꺾일 수밖에 없네요.

 

머지않아 여기 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겠지요.

 

 

여기 사진은
독일 여행 중 갔었던
"베르히테스가덴" 시내에 있는 "카페의 정원"입니다.

 

 

변덕스러운 유럽의 날씨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에

"베르히테스가덴" 시내를 구경하다 보니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여

커피 한 잔씩 하자며
예쁜 카페에 들어갔는데

카페 내부보다 넓은 정원이 너무 예뻐서
한동안 앉아서 쉬면서 사진을 찍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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