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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여행 마지막 날
베를린으로 돌아가기 위해
뮌헨 공항으로 가는길목에
"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는
독일에서 "3번째"로 크다는
"킴제 호수"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ㅋㅋ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을씨년스럽게
스산하고 쌀쌀했지만
잠시 내려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킴제 호수"는
"Tiroler Achen" 강과
"Prien" 강 그리고 작은 지천 등
40여 곳에서 유입된 물이 킴제 호수를 이룬다고 합니다.
보호 지역 내에는 자연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상경찰이 감시 활동을 하며
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호수로 유입되는 강과 작은 하천 상류부의
농업 지역에 대하여도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를 목초지로 이용하여
오염물 유입이 적도록 하여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킴제호와 관계되어 있는
10개 지역의 지자체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으며
유럽 차원의 물 관리법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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