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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미쉬 카르텐키르헨으로 가는 길
너무 예쁜 교회가 보여 차를 세우고 잠시 들어갔습니다.
유럽의 다른 교회나 성당처럼
화려하고 웅장하진 않았지만
작은 시골마을 조용한 동네에
아담하고 예쁜 교회가 보여들어갔는데
여행 중 계속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나 성당만 보다가
이렇게 작고 아담한
수도원이 훨씬 더 정겹고 좋았습니다.
또 이 교회의 한가지 이색적인 것은
유리창에 그려진 그림이 특별했습니다.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 고난의
행적들을 그려 놓은 그림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예정에 없는
좋은곳을 만나게 되면 마치 횡재를 한 느낌입니다.
이 작은 교회가 그랬습니다.
국도를 달려가다 만난 교회라서
지역 이름도 정확히 몰라
교회 이름을 찾아 보려고 했는데
찾을 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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