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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독일 가르미쉬 카르텐키르헨 가는 길목의 이름 모를 아담한 교회

by 수니야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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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미쉬르텐키르헨으로 가는 길
너무 예쁜 교회가 보여 차를 세우고 잠시 들어갔습니다.

 

유럽의 다른 교회나 성당처럼
화려하고 웅장하진 않았지만

작은 시골마을 조용한 동네에
아담하고 예쁜 교회가 보여들어갔는데

 

여행 중 계속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나 성당만 보다가

이렇게 작고 아담한

수도원이 훨씬 더 정겹고 좋았습니다.

 

이 교회의 한가지 이색적인 것은
유리창에 그려진 그림이 특별했습니다.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 고난의
행적들을 그려 놓은 그림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예정에 없는
좋은곳을 만나게 되면 마치 횡재 한 느낌입니다.

이 작은 교회가 그랬습니다.

 

국도를 달려가다 만난 교회라서

지역 이름도 정확히 몰라


교회 이름을 찾아 보려고 했는데

찾을 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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