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와 사랑

가을이고 싶습니다.

by 수니야 2015. 10. 13.
728x90
 
 *가을이고 싶습니다*
 가을이란 명찰달고 하늘이 널려있습니다.
 널따란 하늘엔 파란하늘이 둥둥 떠있습니다.
 깃털에 바늘 달아 후~~ 힘껏 불면
 하늘에라도 닿을 듯 합니다.
 하늘에 작은 구멍이라도 낼 듯 싶습니다.
 하늘에서 파란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리움 되어 불어옵니다.
 사무침 되어 다가옵니다.
 그 바람 온 몸으로 맞고싶습니다.
 머리카락 헝클어져도 좋습니다.
 가을과 함께라면 나도 가을이고 싶습니다.
-수니아-

     

728x90

'詩와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삶의 작품  (0) 2021.02.22
생명수 같았던 추억 속의 우물  (0) 2018.12.18
내 삶의 작품  (0) 2013.01.08
빈 마음 되어....  (0) 2012.02.16
이 가을 끝 자락에서...  (0)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