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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천장산 의릉을 갔던 날
눈이 많이 내려 위험해서 문을 닫았다니
밖으로 보이는 풍경만
카메라에 담고 그 옆에 있는
우리 딸아이 모교인
한예종을 오랜만에 갔었다.
한예종을
겨울에는 처음 간 듯하다.
특히 눈으로 덮인
한예종은 처음 간 듯하다.
폭설이 내린 뒤의
한예종의 풍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작은 연못 주변을 빙 둘러서 있는
나무의 하얀 설화(雪花)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특히 빨간 단풍잎 위로
하얗게 눈이 내려앉아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모습이 더욱 운치 있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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