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세월 참 무섭도록 빨리 달아난다. 어제 11월 27일 첫눈이 왔다. 그것도 첫눈이 폭설이다. 대부분 첫눈이라면 살짝 살포시 내렸다가 금방 녹아버릴 만큼 내렸던 것이 보통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의 첫눈은 전봇대가 넘어질 만큼 대단한 폭설이다. |
11월 내린 눈으로
사상 최고로 많이 내렸다고 한다.
눈 내린 설경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주변을 돌면서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첫눈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눈이 그치질 않고 계속
나풀나풀 춤을 추며 내려온다.
우리 아파트 주변
단풍도 예쁘지만
눈 내린 설경도 너무나 아름답다.
728x90
'자연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관동 한예종 캠퍼스 첫눈 내린 설경 (1) | 2024.12.01 |
---|---|
첫눈 내리던 날 우리 동네 산책길 (0) | 2024.11.29 |
첫눈 내린 의릉 (0) | 2024.11.27 |
밤의 강변은 자유 (중랑천의 야경) (2) | 2024.11.26 |
경춘선 철길 공릉동 구간 공원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