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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대형카페 뮌스터 담은
내부로 들어가면 층고가 무척 높아
시원하고 확 트인 분위기
또한 벽면 인테리어는유럽 건물의
창문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였다.
카페 뮌스터 담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또한 각종
양식을 먹을 수 있고
더 특별한 것은 독일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카페 밖으로 나가면
연못과 정원이 너무 아름답고
연못 주변으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들이 많이 있다.
여름에는 더워서 정원 좌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가을이 되면 밖에 있는
좌석에 앉으면 시원한 가을바람에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것을 보면서 차를 마시면
분위기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고
정원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다녔더니
너무 더워서 다시
망고 스무디와 딸기 스무디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커피도 맛이 있었는데
스무디도 너무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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