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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빠듯한 일정에도
너무 더워 카페는 안 갈 수가 없었던 날씨
유월의 해라는 카페는
예쁜 목공예 작품들이
카페 여러 곳에 전시되어 있어
카페 사장님이 이런 작품 활동도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여쭤봤더니
바로 옆 건물에서
남편분께서 목공예 작가님이라서
이런 작품 활동을 하신다고 한다.
그럼 그렇지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여러 가지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더니
그런 작가님이 사장님 남편이시니
카페 인테리어로 좋은 작품들을 전시 했던 것이었다.
전시된 작품들을
판매도 하신다고 한다.
2층에도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예쁘고
앤티크하면서도
세련된 좌석이 많아서
조용하고 편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커피도 맛이 있었지만
목공예품 구경하는 것도 좋았다.
바쁜 일정 논산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몇 곳 들렸던
폭염 날씨의 여름 여행 8월 3일
마지막 날의 추억을 만들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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