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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그리 멀지도 않지만
아직까지 갈 기회가 없었다.
특별히 배롱나무꽃이 필 때는
더 가보고 싶었던 명재 고택이었다.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명재고택을 이번에야 갈 수 있었다.
배롱나무꽃도 예쁘게 피었지만
내 눈에는 배롱나무꽃 보다
장독 항아리가 더 눈에 들어왔다.
내가 생각했던 장독 항아리가
전시되어 있는 풍경이 정말로 정겨웠다.
고향 향수가 스멀스멀
생생하게 떠올라 마치
세월을 거꾸로 돌려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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