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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형제 여행 셋 째 날
오늘은 수안보 상록 호텔에서
소노문 단양 으로 옮겨야 한다.
8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기로 하고
호텔 앞 남한강 올갱이 국 식당에서
올갱이 국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10시 30분에
수안보 호텔에서 출발
소노문 단양으로 가는 길에
청풍 호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하늘이 잔뜩 흐려
안개가 가득 내려앉아
청풍 호수가 뿌옇게 보일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야에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안개도 그치기를 기다릴 겸
커피를 마시려고 그곳 청풍 카페에서
커피와 빵 몇 가지를 주문해서 먹고 돌아보니
처음보다 안개가 많이 사라 저서
시야가 조금은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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