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른 봄 상추와
여러 가지 쌈 채소 모종을 사다
베란다 화단에 심었더니
요즘 너무 요긴하게 잘 뜯어 먹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는 쌈 채소를
독일 가기 전까지 잘 먹고
화단 정리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아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독일에서 돌아와서
올가을에는 가을채소와
겨울에도 먹을 수 있도록
잘 심어 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지난겨울에 몇 포기 남아 있던 상추가
너무 잘 자라서 베란다가 온실 효과가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겨울에 야채값도 비싼데
올겨울에는 베란다 화단 가득 심어 볼 생각입니다.
728x90
'삶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분간 여행을 갑니다. (0) | 2019.07.03 |
---|---|
우리 집 베란다에 핀 능소화 (0) | 2019.06.24 |
태안의 막냇동생네 황토집 (0) | 2019.05.24 |
파주 갈릴리 소솜 카페와 갈릴리 장엇집 (0) | 2019.03.15 |
오산리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