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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도 여름을
독일에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내일로 당분간 블로그에
인사를 드릴 수 없을 듯싶습니다.
45일간 독일에 머물면서
유럽 여행을 할 계획으로 떠납니다.
유럽 곳곳이 예년에 없는
폭염에 시달린다는 뉴스를 보니 조금은 걱정됩니다 만
우리나라에서 듣는 것보다는
많이 덥지는 않다고 하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 작년 여름에 갔던 유럽 날씨는
반팔 옷을 입을 수 없을 만큼 서늘한 가을 날씨 같았는데
글쎄요?
올해의 유럽 날씨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에서 안부 드릴 수 있으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이 작은 공간을 찾아주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
더운 여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부재 동안 이웃님들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사진은
지난번 갔을 때 사진인데
인사드리면서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
독일 포츠담 시내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씩 마시고 둘러봤던
포츠담 신궁전 정원 풍경입니다.
독일을 몇 번 갔었지만
이곳은 처음 갔었는데
참 예쁜 궁전과 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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