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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던 날
김유정 문학관을 들릴 계획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 월요일이 휴관이라는 걸 깜박했습니다.
소설 봄봄의 작가 김유정님은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안타까운 삶을 살았던 문인이지요.
춘천에 김유정 문학관을
아직 가보지 못해 그날 돌아 보고 싶었는데
월요일 휴관이라서 꽉 닫힌 문을
안타깝게 처다만 보고 문학관의 겉모습과
김유정님의 고향인 텅 빈 실레 마을만 둘러보고 다음 기회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되돌아와 많이 아쉬웠습니다.
텅 빈 실레마을을 대충 둘러보고
소양강 댐을 잠시 둘러보고 춘천에서 유명한
토담집이라는 춘천의 맛 집에 들려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닭갈비를 먹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ㅠㅠㅠㅠ
이 작은 공간을 찾아 주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
폭염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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