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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
어디를 나가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며칠 전 딸아이와 함께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타보기 위해 춘천을 갔다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춘천에서 유명한
구봉산 전망대 산토리니에 갔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휴가철인 만큼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산토리니에 들어가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녹차 라떼와 오렌지 에이드를 시켜 마시고
구봉산 전망대의 종탑을 사진에 담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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