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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베를린 시내&포츠다머플라츠 국제 영화제 개최장& 음악분수/2014. 10. 19

by 수니야 201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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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에 머문지 19일째!

주일을 맞아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하여 대통령궁 앞에서
경호원 두 명과 함께 자전거로 산책을 하던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함께 사진도 찍고
티어 가르텐 정원을 대충 돌아보고


딸아이가 템포드롬 공연장에서 리허설이 있어
리허설이 끝날 때까지 사위와 근처를 산책하다가

리허설이 끝나자 딸아이와 함께 시내로 나가
토니로마스라는 미국식 멋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시내 야경을 구경하자며 포츠다머 플라츠에 있는

베를린 국제 영화 박람회장도 둘러보고

그 옆 연못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화려한 음악 분 쇼까지 구경하고 돌아온
독일에서 19일째를 멋지게 보낸 하루였다.

 

독일의 놀라운 점은
메르켈 총리가 딸아이가 있는
도이치 오페라 극장에 오페라를 관람하러 와도
경호원 하나도 없이 비서 둘만 동행한다는 것도 놀랍고

대통령도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면서
경호원도 없이 비서 두 사람만 대통령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다니는 것을 보고 정말로 좋은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이 우리에게 다가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해서 한국인인데

독일에서 일한다고 했더니 같이 사진 촬영하자고 하여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ㅋㅋ

 

 

 

 

 

 

 

 

 

 

 

 

 

 

 

음악 분수 쇼

 

 

 

 

 

 

 

 

국제 영화 박람회장 앞 자전거를 돌려 에너지를 일으켜 조명을 켜는 아치형 조형물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개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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