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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우리나라 최남단 섬 제주시 마라도

by 수니야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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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는

다행히 비행기 시간을 저녁 8시라서
태풍으로 묶여 꼼짝 못하던 여행을
마지막 날 하루라도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다.

우도에 동생이 사는 바람에
제주도와 우도를 꽤 여러 번 다녔지만

마라도는 아직 가보지 못해
이번에는 꼭 마라도를 가보고 싶었다.

태풍 주의보가 해제는 되었지만
아직 바람이 꽤 많이 불어 혹시

마라도 가는 유람선이 운항을 중단 한건 아닐까 하여
송악산 선착장에 전화를 해보니
유람선이 운항을 한다고 하여 송악산 선착장으로 갔다.

태풍 주의보가 내렸었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마라도행 유람선 선착장에 모여들었다.

마라도행 유람선 티켓을 산뒤
송악산 선착장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처음 가보는 마라도행 유람선에 승선을 하니

 

마라도가 궁금해 들뜬 마음으로 기대하며
30분을 바다 위를 미끄러져 마라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섬 마라도!
딱 1시간 30분이면 섬 한 바퀴를
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작고 아담한 섬이었다.

 

마라도를 가면 꼭 짜장면을 먹고 와야 한다는데
우리는 송악산에서 점심을 먹어 짜장면을 먹지 못하고 돌아왔다.

 

이어도 종합 해양 과학기지

마라도 유람선

마라도 유람선

마라도 선착장

마라도 성당

마라도 성당

마라도 성당

마라도 성당

마라도 성당

마라도 가파 초등학교 마라 분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마라도 교회

쓰레기 소각장

태양열

어선들

마라도 창작 스튜디오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국토 최남단 관음 성지 기원 정사

대한 민국 최남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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