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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 공연장/독일에서 17일째/2014. 10. 17

by 수니야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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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에 온 지 17일째
내가 예정하고 온 한 달이 반이 훌쩍 지나버렸다.

오전에는 사위만 연습이 있다고 출근하고
딸아이는 오후에 다른 곳에서 공연이 있어
오전에는 집에서 쉬었다.

오전 연습을 마치고 돌아온 사위와
준비해놓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저녁 공연은 사위는 빠지는 공연이라서
딸아이와 함께 도이치 오페라 극장이 아닌

템포드롬 공연장이라는 곳에서 공연이 있어
딸아이는 대기실로 데려다 주고
사위와 나는 공연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공연 시작까지 시간이 여유로워

사위와 공연장 근처 산책하며 구경하고

공연시간이 되어 공연장으로 돌아왔다.

오늘 공연은 오페라가 아닌 발레 공연이었는데
발레 내용은 발레에 문외한인 나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어느 발레단 공연인데

도이치 오페라 극장 지휘자 지휘 아래

관현악과, 합창 단원들이 노래를 부르는 발레 공연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하루
그렇게 또 하루가 져 물어가고 있었다.

 

템포드롬 공연장 바로 앞에 작은 축구 장이 있었음

 

 

 

 

 

 

 

공연장에 온 관람객들의 자전거

 

 

 

 

 

발레단 차

 

 

 

 

 

                                      위는 무슨 호텔 아래는 무슨 연구소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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