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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베를린에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과 초콜렛 매장/독일에서 16일째

by 수니야 201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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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일에 온 지 16일째

독일에 와 날마다 너무 싸돌아다녀
보름째 되는 날 어제 하루는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쉬고

오늘 16일째는 딸아이가
공연 리허설이 도이치 오페라 극장이 아닌

 

템포드롬이라는 공연장에서 리허설이 있어서
사위는 딸아이를 템포드롬 공연장에 데려다 주고

딸아이 리허설이 끝날 때까지

템포드롬 공연장 근처 구경을 하기로 했다.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독일의 전형적인 우중충한 날씨

 

일단 사위와 둘이서 저녁을 먹자고 하여
내가 독일 와서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이 있는

 

이신이라는 일식 집에서

연어구이 덮밥과 연어회 덮밥을 먹고
프리드리히 거리에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에 들러

딸아이 부부가 즐기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사고
초콜릿 매장도 구경하고 초콜릿도 사고

한스아이슬러 학교 구경도 하고


젠다르멘 마켓 광장에 있는
콘체르트 하우스로 가서 콘체르트 하우스와

쌍둥이 건물 독일 돔과 프랑스 돔

빛 축제 사진을 찍으며 놀다 보니

딸아이 리허설이 다 끝났다고 하여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밤이 늦은 시간

독일에서 나의 16일째 또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 벽면 인테리어를 모두 커피 캡슐로 만들어 놓았는데 너무 예뻤다.

 

 

 

 

 

 

 

 

 

 

 

위 사진은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

아래 사진은 초콜렛 매장 (초콜렛으로 베를린의 유명한 관광지를 모두 작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카이저 빌헬름 성당

무너진 장벽

브란덴부르크문

베릴린 돔

여러 디자인의 신발 모양까지

TV 탑

 

베릴린 상징 곰

 

 

 

 카이저 빌헬름 성당

베릴린 상징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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