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늘처럼 밝은 빛.. ♬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나는 방황했었습니다. 한 줄기 빛을 향한 방황이었습니다. 어두운 밤길도 가파른 산길도 그 빛을 찾아 방황했었습니다. 그 길은 한없이 여린 내가 헤쳐가기엔 너무 힘든 길이었습니다. 흰 손수건 꺼내어 눈물 적시며 가던 길을 뒤돌아 왔습니다. 밝은 빛이었습니다. 하늘처럼 밝은 광명이었습니다. 내가 찾아 헤매던 그 빛은 나보다 더 먼저 내 마음에 와있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順姬* |
728x90
'詩와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 비에 젖어... (0) | 2011.07.14 |
---|---|
너, 와 나의 자리.... (0) | 2010.11.22 |
난지도... (0) | 2009.12.25 |
그대가 내게 오는 날... (0) | 2009.12.25 |
추억 속에.... (0) | 200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