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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
날마다 집에만 있다 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가평에 좀 특별한 교회가 있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남편에게 길 안내를 부탁해서
가평으로 달렸다.
가평 생명 빛 예수마을 교회를 가서
그곳에 근무하시는 강도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그 교회가 그곳에
들어서게 된 사연을 들었을 때
너무나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며 들었었다.
그렇게 그 아름다운 건축물의
교회를 돌아보고 감동의 마음으로
돌아왔던 날이었는데
그날 밤 갑자기 온몸이 아파서
죽을 만큼 고통의 밤을 견디던 밤
그로 인해 2박 3일째 되던 날
결국 응급실로 실려가 입원까지 하게 됐었다.
하여, 그날의 사진을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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