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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클라이네 샤이데크 역에서
열차를 갈아 타기위해 내려
역 주변 풍광을 구경했는데
오히려 정상에서 보는 풍경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웅장한 융프라우 북벽이
장엄하게 눈앞에 펼쳐지는데 정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완만한 트레킹 길에서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트레킹을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정말 부러웠지만
허리 시술을 한 뒤라서
다리 허리가 아파 많이 걸을 수가 없었고
아들아이도 다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다고 하여 트레킹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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