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1편을
언니 딸 조카가 엄마랑 이모 보라고
티켓을 예매해줘서 본 지가 벌써 10년
이번에 맘마미아 2편이 개봉을 했는데
마침 딸아이가 와 있을 때
더워서 어디를 가지도 못하고 있던 중
딸아이가 엄마랑 맘마미아 2를 보자고 하여 갔습니다.
1편을 보고 썼던 글이 있어
링크를 걸어 봅니다.
뮤지컬 영화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맘마미아 2 영화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높은 좌석 판매율·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맘마미아 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리프)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로
오랜만에 젊은 시절 엄청 좋아했던
아바의 명곡들에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맘마미아 2를 개봉하기 전
전편의 완성도와 흥행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분위기였다는데
막상 개봉을 하고 보니 연일 폭넓은 관객층으로
흔들림 없는 실 관람객 평점 고공 행진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1편에서 싱글맘 여주인공
메릴 스트리프의 탁월한 연기와 가창력을
2편에선 제대로 감상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도 우려로 끝난 영화였습니다.
1편에서 아바가 배출한 주옥 같은
불멸이 히트곡들이 대부분 소개돼
2편 트랙리스트의 감흥이 떨어질 것이라고도 예측했었지만
썸머 파티가 펼쳐지는 그리스 섬의
아름답고 황홀한 자연 경관을 비롯해
1편에서 소개된 익숙한 노래와 넘버들
그리고 새롭게 발굴된 아바 노래 또한 너무나 멋진 곡들이었습니다
특히 맘마미아 2에서는
가족애와 사랑, 그리고 우정으로 그려진 화면은
신나고 발랄하면서도 큰 감동까지 안겨준
가슴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였습니다.
1편은 사랑하는 조카 덕분에
2편은 사랑하는 내 딸 덕분에 본 영화
오래도록 기억될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삶의 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 베란다에 핀 꽃무릇 입니다. (0) | 2018.09.20 |
---|---|
북서울 꿈의 숲에서 (0) | 2018.09.08 |
틸팅샷 패닝샷 연습중 (0) | 2018.06.26 |
강경 진주 상회에서 젓갈 구입기 (0) | 2018.05.16 |
베란다 텃밭에 쌈 채소를 심었어요. (0) | 2018.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