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를
산정호수를 다녀오는 길 들렀는데

예전에 갔을 때 보다 입장료도 오르고
모노레일 승차요금도 올랐더군요.

 

포천 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랍니다.

 

저는 평일날 갔더니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지
모노레일은 운행을 하지 않더군요.

 

하여,
더운 날씨에 걸어서 올라갔는데
걸어도 별로 힘들지 않은 짧은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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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는 것보다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물론 너무 더운 날씨에는 좀 힘들겠지만요.

 

천주호에서는 물 비린내가

엄청 심하게 나서 좀 역겨웠습니다.ㅠㅠ

 

비싼 요금을 받으면

물 관리도 좀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