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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날 갔던
물의 정원에는 꽃양귀비의 화려함과
대포 카메라를 든 사진작가님들 모습이
꽃양귀비꽃만큼이나 장관이었습니다.
미러리스 번들렌즈를 든 사람은
오직 저 한 사람 ㅋㅋㅋㅋㅋ
모든 분들이 대포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저 같은 사람은 그냥 기가 팍 죽었을까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냥 저는 저니까요. ㅋㅋㅋ
꽃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작품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다녔던 곳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남기는 저는
대포카메라가 아니라고
절대로 기죽거나 위축되는 일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물의 정원은 언제가도
아름답고 휠링이 되는 곳입니다.
여기 사진은 지난 6월 15일
꽃양귀비꽃 개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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