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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영주 마실 치유 숲길 데크로드를 거닐다.

by 수니야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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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주 여행길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길을 추천받아 갔습니다.

 

마실 치유 숲길이라는 곳
마실 치유 숲길은 총 길이 5.9KM 중
데크길은 2.3KM라고 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없어

마실 치유 숲길

 

전체를 다 걷지는 못하고
2.3km 데크길만 걸었습니다.

울창한 숲길 사이에
데크길을 놓아 시민들이 걸으며
치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길이라고 합니다.

 

 

그 데크길을 걷는 동안은
빼콤히 하늘만 보이고

 

오직 숲, 숲, 새소리와 바람소리뿐,

세상 모든 것과는 단절된 것 같은 숲길이었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휠링 되고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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