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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백담사를 먼저 들르고
오후에는 자작나무 숲으로 갔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2013년 8월
뙈약볕이 내리쬐던 한여름에 갔었고
그리고 그해 가을
노랗게 물든 풍경이 궁금해 10월 18일 다시 갔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단풍 시기를 잘못 잡아
노란 자작나무 잎을 만나지 못해서
노랗게 물든 자작나무가 보고 싶어 이번에 다시 갔습니다.
다녀왔던 게 벌써 4년이 지났으니
지금 체력으로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하면서 갔지만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오른쪽 길은 거리는 조금 짧지만 급 경사 길이고
왼쪽 길은 거리가 좀 더 멀지만 걷기가 좀 완만한
임도 길을 걷다가
마지막 1.2 KM 정도만 조금 힘든 코스라는데
저는 전에도 오늘 쪽 급경사길로 올라가
왼쪽으로 내려왔었는데
이번에도 오른쪽 경사 길을 택해 올라가
전에 없었던 새로운 길이 있어 그길로 내려왔습니다.
주변 산에도 없던 길을 조성하느라 공사 중인 곳이 많았는데
아마도 둘레길을 새롭게 조성을 하는듯하였습니다.
자작나무 숲은 주차장에서 왕복 7km가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올라갈 때 헉헉 숨은 좀 찼지만 덥지 않아서 걷기 괜찮았습니다.
불에 타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 하여
자작 나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자작나무
노랗게 물든 자작나무 숲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걸어 내려오면서 담은 풍경
주차장 근처에 장터 같은 곳에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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