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담한 우도 교회

 

 

제가 우도를 갈 때 주일이 겹치면
꼭 우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제 동생이 다니고 있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작고 아담한 교회가 너무 예쁘고
목사님 설교도 은혜로운 아름다운 교회랍니다.

사모님께서는 유치원을 운영하시고
목사님께서는 몸이 불편하시거나

치매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신답니다.

 

독일에 있는 딸아이가

휴가차 와서 제주도 여행을 가게되면

​

우도 이모네도 들려

예배를 드리게 되면 특송을 하기도 한답니다.

혹시 우도 여행을 가셔서
주일을 우도에서 보내신다면

우도 교회를 가셔서 예배드리시면

감사함으로 더 아름다운 여행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