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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아직 끝난 것도 아니라는데
오늘은 폭염 주의 보라네요.
이렇게 더운 날 우리 아파트는
베란다 밖의 유리창 물청소를 한다고
종일 온 집 안의 문이란 문을 꼭꼭 닫아걸어 잠그고 있었네요.
그래도 베란다 유리창 물청소를 하고 나니
유리 창이 깨끗하고 맑아서 좋습니다.
베란다 유리창을 안쪽은 가끔 닦지만
박 쪽은 도저히 닦을 수가 없더라구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폭염 주의보 내린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북서울 꿈의 숲은 강북 최초로 조성된
대형 녹지공원으로 기존 노후된 시설물을 모두 비우고
지형에 맞는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탈바꿈하여
2009년 개장하여 지금은 강북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저도 가끔 찾아가는데
사계절 다른 풍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강북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북서울 꿈의 숲입니다.
제가 갔던 날은 창작문화 예술인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시화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폭우가 내린 뒤라서
영월지 분수도 쏴 올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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