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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독일에 온 지 14일째
딸아이와 사위가 퇴근하면
베를린에
빛 축제가 열리는 중이어서
저녁에 애들과
함께 빛 축제 구경을 가기로 했다.
애들 연습이 다 끝나고 돌아와
저녁을
먹고 시내 빛 축제장으로 나갔다.
먼저 베를린에서 가장 유명한 브란덴부르크
문으로 고고
독일의 빛 축제는 좀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
형형색색의 빛과 여러 가지 모양을 빛으로 현란하게
수놓으며
브란덴부르크 문을 향해 빛을 쏴 올리는
것을 감탄하며 구경하고
베를린 돔으로 자리를 옮겼더니
그곳에는 더욱 화려하고 현란한 빛으로
돔 전체를
빛으로 휘감아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었다.
빛 축제가 열리는 곳을 다 둘러보기로 하고
홈 볼트 대학, 베벨 광장, 포츠다머 플라츠, 포츠담
광장,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연금 공단 건물인 소니센터를 들러 구경하고
유태인 추모기념공원까지 들려 돌아오니 밤 11시 30분이
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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