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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갯까치수영

by 수니야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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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열매가 더 예쁜 갯까치수영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肉質)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2∼5cm, 나비는 1∼2cm로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검은색의 내선점(內腺點)이 있다.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총상꽃차례로 꼭대기에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보다 짧거나 같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며 뒷면에 검은 점이 약간 있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국 제주도·전라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 동아시아, 남태평양의 여러 섬 등지에 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갯까치수영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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