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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특히 제주도에 가면
바닷가에서 흔이 보던 식물 번행초가
위장병에 좋다는 소리에 귀하신 몸이 되었다.
올 여름 우도 여행을 가서 먹어 봤던 번행초 나물
맛이 특별한 건 아니었지만 연하고 부드러워 마치 시금치 나물과 흡사 했었다.
위가 항상 나쁜 나로서는 바닷가에 산다면 사계절 나물로 먹었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요리 방법도 여러가지로 활용 할 수가 있을 것 같은 번행초를 사진으로 담아 왔다.
식물 중심자목 석류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며 재배도 한다. 높이 40∼60cm이다. 털은 없으나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비스듬히 서거나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삼각형이며 길이 4∼6cm, 나비 3∼4.5cm이다. 끝이 둔하고 두꺼우며 잎자루 길이 약 2cm이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4∼7mm로 자라고 4∼5개의 가시 같은 돌기가 있으며 열매가 성숙할 때도 남아 있다. 화피는 겉은 녹색, 안은 노란색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9∼16개, 암술대는 4∼6개이고 노란색 꽃밥이 있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겉에 돌기가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기
[네이버 지식백과] 번행초 [New Zealand spinach, 蕃杏草]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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