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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왔는데 마음은 벌써 가을 속으로 떠나고 싶었지만
호락호락 사정이 여의치 않아 들썩이는 맘 꾹꾹 눌러 앉히며 바람끼를 접으려는데
이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고향 언니 동창들의 여행지에 함께 가자는 제의가 들어와 오랜만에 나선 가을 여행.. 처음 가 본 청산이 참으로 기억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
2박 3일간의 행선지 아래 사진으로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가을은 역시 너무 좋은 계절 어디든 떠나고 싶습니다.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목포 갓바위 해남 땅 끝 마을 해남 땅 끝 마을 완도 선착장의 배 청산도 선착장 앞 청산도 근방 등대 청산에서 머물던 서편제 민박 집 청산 봄의 왈츠 촬영지 청산 서편제 세트장 청산 서편제 촬영지 오르는 길 청산의 다랭이 논 장흥 천년학 세트장 장흥 회진 메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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