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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5일째
우도에 동생이 살아
우도를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 불어대는지
주의보가 내려
유람선이 발이 묶여
우도를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하여, 머물던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하여 성산에 있는
코업시티 호텔에서 하루를 머물러야 했다.
호텔 체크인을 하기 전
시간이 남아서 성산 근처
어디를 갈까 하다가
빛의 벙커를 관람하기로 했다.
마침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어 실내라는 것
때문에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작품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면 가득 강렬한 색깔의 작품들 위로
빛이 만들어 더욱
현란하게 펼쳐는 작품전이었다.
미술에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현란하게 움직이는 칸딘스의 추상 작품에
웅장한 음악이 덧입혀져
관람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빛의 벙커 입장료는
*성인(만 19세 이상) 19,000원
*청소년(만 13세 - 18세 이하) 14,000원
*어린이(만 7세 - 12세 이하) 11,000원
빛의 벙커 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500-10에 위치한
전시관 입구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주차장이 만 차일 경우
입구 옆에 있는 제2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제2주차장 역시 무료다.
개인적으로는
미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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