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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

독일에서 화분 분갈이를 위해 갔던 화원과 카페 주카와 이신

by 수니야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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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담 거리를 돌아보고

"이신"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전에도 딸아이와 자주 갔던 카페

"주카"라는 카페에 들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오후에는 딸아이가

화분 분갈이를 해야 한다고 해서 화원으로 갔습니다.



분갈이는 플라스틱 화분에 식물을 심어

크고 예쁜 도자기 화분에

분갈이 한 화분을 넣어두는 형식으로 하더군요.


그러면 겉 화분이 물받이 역할도 되고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그렇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화분과 흙을 사가지고 와서

분갈이를 해주고 저물었던 하루

분갈이하는 사진을 깜박하고 안 찍었군요. ㅋㅋ


저녁 식사는 딸아이가 일하는

도이치 오페라 극장 주변에 있는

터키인이 경영하는 가게에서 케밥으로 해결을 했지만


몸은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듯

저녁이 되자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던 날

독일에서의 이틀이 저물어 갔습니다.

            



















점심을 먹은 음식점 이신



카페 주카











아래는 한인 상회 삼일 상사

달리는 차 안에서 숲으로 터널을 이룬 도로가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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