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쿠담 거리를 돌아보고
"이신"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전에도 딸아이와 자주 갔던 카페
"주카"라는 카페에 들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오후에는 딸아이가
화분 분갈이를 해야 한다고 해서 화원으로 갔습니다.
분갈이는 플라스틱 화분에 식물을 심어
크고 예쁜 도자기 화분에
분갈이 한 화분을 넣어두는 형식으로 하더군요.
그러면 겉 화분이 물받이 역할도 되고
예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그렇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화분과 흙을 사가지고 와서
분갈이를 해주고 저물었던 하루
분갈이하는 사진을 깜박하고 안 찍었군요. ㅋㅋ
저녁 식사는 딸아이가 일하는
도이치 오페라 극장 주변에 있는
터키인이 경영하는 가게에서 케밥으로 해결을 했지만
몸은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듯
저녁이 되자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던 날
독일에서의 이틀이 저물어 갔습니다.
점심을 먹은 음식점 이신
카페 주카
아래는 한인 상회 삼일 상사
달리는 차 안에서 숲으로 터널을 이룬 도로가 너무 예뻐서
728x90
'삶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내와 잘차흐강 (0) | 2019.08.22 |
---|---|
오스트리아 쟐츠부르크 숙소 호텔과 점심 그리고 한국 식당에서 먹은 순두부 (0) | 2019.08.21 |
독일 이틀째 베를린 쿠담 거리와 카이저 빌헬름 교회(일명 무너진 교회) (0) | 2019.08.18 |
독일 베를린 도착 첫날 / 샬롯텐부르크 성 / 2019.7.4 (0) | 2019.08.16 |
지난 주말 유럽에서 돌아 왔지만... (0) | 2019.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