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과 풍경

강화도 길상면 거꾸로 지은 집

by 수니야 2019. 2. 20.
728x90



강화도에 거꾸로 된 집이 있다는 걸

2008년 친구들과 강화도를 가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집이 거꾸로 지어진 걸 보고

너무 신기하고 특이 해서 사진을 찍기도 했던 곳인데


강화도를 여러번 다니면서도

10년이 지나는 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


며칠 전 강화도를 가는 길에

일부러 주소를 검색해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도착하여 보니

그렇게 예쁘고 특이하고 신기했던 집이

완전히 폐가가 되어 방치된 체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도로가 앞쪽 카페도

폐점을 하고 폐가로 전락한 듯하여 놀랐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VJ특공대에도 나와 화재가 되었던


러브앤러브 카페도 문을 닫은 체

너저분하게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을 특이하게 잘 지었지만

번화가가 아니라서 였을까?


상권이 없어 다 죽어 폐허가 된 듯

참 아깝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28x90

'자연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쁘띠 프랑스(2)  (0) 2019.02.21
쁘띠 프랑스의 엔틱 제품  (0) 2019.02.21
경운동 민병옥 가옥  (0) 2019.02.19
인사동 거리 풍경  (0) 2019.02.19
인사동 거리 풍경  (0)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