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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다르지만 길상사를 알고 난 뒤
도심 속의 고즈넉하고 조용한 사찰 길상사
계절별로 여러가지 꽃들도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담기 위해 가끔 찾아가는 사찰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도심 가운데 있지만
고즈넉하고 조용하기가
도심을 벗어난 곳 같아서 좋습니다.
며칠 전 갔더니 초파일이 얼마 남지 않아
연등을 달아놓아 화려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연등을 달지 않은
길상사를 더 좋아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갔더니
연등이 달려있어 초파일이 다가온다는 걸 알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님들 가정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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