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라봉 공원, 이호테우 해변. 닭머르길

 

 

지난 8일 제주도 문상 갔던 다음 날 아침
함덕 서운동 해변과 애월읍 장전리를 들리고

다음 코스로 제주도 거상 김만덕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건입동에 있는 사라봉 공원도 들렸는데

사라봉 공원에도 이미 벚꽃이 다 저버렸더군요.
사라봉 공원에서 제주항이 바로 내려다 보였습니다.

벚꽃이 만개했었다면 정말로 아름다웠을
사라봉 공원을 잠시 들려 내려와

아직 비행기 예약 시간이 더 남아서
시간이 어중간해 갈만한 곳이 없어

그냥 드라이브를 하자며 한라산 자락
어리목 휴게소와 1100고지를 차로 몰아 돌고 내려와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공항 입구가 렌트가 돌려주려는 차들로 꽉 막혀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 뻔
아슬아슬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주도의 문상 길에
짧은 하룻길 제주도의 몇 곳입니다.

 

아래 사진은 건입동 사라봉 공원

 

 

 

 

 

 

 

 

 

 

 

아래 해안 누리길 닭머르길

 

 

 

 

 

 

 

 

 

 

 

 

 

 

 

 

 

 

아래 이호테우 해변

 

 

 

 

 

 

 

 

 

 

 

 

 

아래 어리목 휴게소와 1100고지 

 

 

 

 

 

 

 

아래는 제주 공항

 

아래는 비행기 안에서 활주로에 이륙 준비 중인 비행기

 

아래는 비행기 안에서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