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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창경궁의 활화산 처럼 불타는 단풍

by 수니야 201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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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잊지 않고 찾아가는 창경궁
서울 5대 고궁 중에 창경궁의 단풍이 제일 예쁜 것 같아
가을이면 잊지 않고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지난 11월 13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우산을 들고 창경궁을 가던 날
지하철에서 내리니 빗줄기는 더 거세지고 있었다.


 빗줄기는 거세지는데

시간은 점심시간이 다 되어

비도 좀 그치기를 바라며

대학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창경궁으로 갔었다.

와우!! 탄성 소리를 지를 만큼
창경궁의 단풍은 활화산이 되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비를 맞아 더 고운 색 물감으로

덧칠한 단풍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가을은 이미 지났는데

절정인 가을 단풍 사진을 겨울 속에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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